강의 말미에 생활코딩 선생님이 말씀하셨다.
'시작부터 완벽한 코드를 짜려고 한다면 한 줄도 완성하지 못할 것이다.'
코드는 사람이 쓰고 만든 언어이다. 이것들은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현재의 언어로 발전되었을 것이다.
나는 최대한 처음부터 배우며 그 우여곡절들을 한번씩 경험해서 왜 이렇게 쓰이는지 바뀌었는지 겪어보고 있다.
이번 node.js 강의를 들으면서 참 잘 만들어진 강의라고 생각했다. 기존 web1 과 이어져 있으며 필요한 부품들을 하나씩 가져다 씀과 동시에 그 부품들에 대한 설명을 중간중간 끼어 넣어 알려준다.
마지막으로 기존 부품들의 단점과 그 보완할 새로운 방법, 부품들을 알려준다.
왜 모듈화를 시키는지, 왜 보안을 위해 sanitize를 쓰는지 .. .등
이 과정을 리펙토링이라 하는데 그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던 것 같다.
이제 Web2 node.js 를 듣고 내 프로젝트를 위해 공부할 것들을 찾으러 가야겠다.
아마도 JavaScript 가 될 것 같다.. 또한 TypeScript 라는 JS 와 조금 다른 것을 배워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..
TypeScript 설치, 쓰는 이유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kpcNolC270&t=21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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